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1기/2018년 하반기 (문단 편집) ==== 52화 고양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눈보는 만화(11월 27일) ==== [[파일:짐승친구들_52화_-_고양이가_태어나서_처음으로_첫눈보는_만화_20210809.png]] 땅땅이는 며칠 째 창문 밖을 보고 있는데 이러는 이유는 첫눈 때문이고 생후 8개월인 그에게 눈은 마냥 신기한 존재다.[* 이때 슘댱이는 자긴 14개월이니 형이라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고양이로 태어나를 소리친다.] 첫눈 볼 생각에 신나하던 중 수민이 눈이 오는 게 뭐 좋냤지만 땅땅이는 눈 구경할 여친이 없다면서 수민에게 또 팩폭하고 신나하는 땅땅이에게 수민은 눈 안 온다고 말하는데도 눈 오늘 내린다고 말하자 그럼 내기를 해서 수민이 이기면 땅땅이 삭발하고 반대로 땅땅이가 이기면 수민이 삭발 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땅땅이의 말대로 눈 내리고 수민은 삭발 당할 슬퍼하고 첫눈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땅땅이는 눈이 차갑지도 녹지도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기는데 알고보니 그 눈은 머리 긁는 새대갈의 비듬이었다. 일행들이 안타깝게 여기고 자신을 말리지 말라는 땅땅이에게 삭발을 권하려고 하지만 그때 진짜로 눈이 내리고 수민는 새대갈 비듬이라고 주장하고 새대갈은 현식에게 잡혀간다. 이후 첫눈을 즐기고 서로 자신들이 즐기는 것을 만들고[* 현식은 개껌, 슘댱이는 치즈, 수민은 자신의 머리카락] 땅땅이는 뭘 만들었나 묻지만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하고 못 만들어도 안 놀릴테니 보여 좀 달라지만 게속 없다며 추우니 들어가자며 일행들을 술술 들여보내려는데 땅땅이가 만든 건 바로 제일 좋아하는 자신의 가족들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